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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2023년 목표가 있다면...

2022년 시작을 알리며 어머니 주신 신년사 말씀에 가슴 설레던 시간이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12월마지막 달로 달려와 3일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도 그저 하루하루 바쁘게 살았고 주어진 일에 쫓기듯 살았지만 정작 무엇하나 제대로 한 것은 없는 것 같아 또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래도 새해를 맞이할 마음에 들뜨고 설레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2023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또 세우고 달음질하고 싶습니다. 
먼저 이루고 싶은 일은 생명수를 머금고 자라난 생명나무는 달마다 새실과를 맺는다고 성경에 예언되어 있으니 그 예언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어머니 주시는 생명수의 말씀으로 어머니의 교훈의 말씀으로 늘 마음을 씻고, 형제 자매 선한 사랑을 실천하여 어머니께 기쁨드려서 달마다 새실과를 맺고 싶습니다.

 

 


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가족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가족전도는 저에게 늘 숙제이고 저의 십자가이기도 합니다. 담대함과 사랑의 마음을 가득히 채워 가족 구원을 이루고 싶습니다. 
또 기대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전세게 복음이 완성되어 어머니 모시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과 그리운 하늘 아버지를 뵙는 그날이 올해이길 바래봅니다. 
새해에는 모든 목표를 다 이루고 온전히 변화받아 복음의 완성을 이루어서 하늘 본향 돌아가는 영광의 해, 기쁨과 환희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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