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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에 견주는 ‘K–교회’ 열풍 일으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세계 저명인사들이 그 이유를 말하다[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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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에 견주는 ‘K–교회’ 열풍 일으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세계 저명인사들이 그 이유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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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실라 야미 네팔 전 문화관광항공부 장관
  (네팔 지진 피해 구호활동 당시)
  “하나님의 교회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곳곳에서 이런 봉사활동을 한다고 들었는데 대재앙을 맞은 네팔 국민에게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브라질 방송 매체 Record TV 보도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응원키트 지원 당시)
  “병원의 거의 모든 부서를 깜짝 방문한 청년들이 의료진의 하루를 바꿔 놓았습니다. 위로와 애정의 한마디가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의 삶을 바꾼 것입니다.”
 
  미국 폼프톤레이크스 주민 감사편지
  (허리케인 아이린 피해 복구활동 당시)
  “희망을 버린 제게 여러분은 그 희망을 다시 찾아주셨습니다. …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나는 내 자신이 세금이나 보험증권번호가 아닌, 사람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이들의 삶을 더 좋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걸 소중한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엘리아스 로드리게스 사발레타 페루 국회의원
  (국회 결의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이고도 꾸준한 인도주의적 봉사활동을 펼치며 뛰어난 이타적 활동을 시행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타 종교단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들의 본이 되기에 합당한 모범적 단체로서 교회 측에 따뜻한 인사와 감사,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
  (901차 헌혈릴레이 활동 당시)
  “하나님의 교회의 단체 헌혈, 특히 국내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중장년층의 높은 참여율은 헌혈문화를 정착하는 데 불씨가 될 것입니다. 헌혈행사 며칠 전부터 건강을 세심히 관리하고, 출근·등교 전에 행사장을 찾아 헌혈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에릭 아담스 미국 뉴욕 브루클린 구청장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개최 공로로 표창장 수여 당시)
  “미국과 한국의 여러 도시와 세계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되돌아보고 회상할 수 있는 예술적 공간을 제공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우리 자치구에서 다른 이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해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치하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발달과 K–문화 확산으로 세계 어디서나 한국을 안다지만 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동북아시아의 대표 국가로 일본과 중국 등을 알 뿐 ‘Korea(코리아)’라는 이름조차 생소하게 느꼈다. 오히려 핵이나 인권 문제로 부정적인 이미지의 북한을 떠올릴 뿐이었다. 그런 이들의 가슴속에,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만난 한국은 특별한 나라가 됐다. 그들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등장한 축복의 땅, 성지(聖地)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세계 각국에 나간 한국인 선교사들이 본보이는 한국 문화는 현지 사회에 따뜻한 감동이었다고 한다. 겸손과 섬김의 예절은 물론 공손한 인사와 존댓말, 배려와 친절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서방 세계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켰다. 정성껏 담근 김치, 된장찌개,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 전통음식을 먹어보며 세계인들은 자연스럽게 한국 음식문화에 담긴 어머니의 정과 사랑을 맛봤다.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 언어 교육을 지원하니 미국, 네팔 등지의 현지인 목회자와 신자들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뿐 아니라 한글을 쓸 줄 아는 경우도 적지 않다.

 

 

 

출처: 월간조선 뉴스룸, 글 : 김성동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