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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의 진리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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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말 "미안해요" "sorry"의 위력은? 독일 총리의 일화

"미안해요" "sorry" 등 사과의 말의 위력은 얼마나 될까?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와 미국의 외과의사 다스 굽타는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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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요한복음 13장 34절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과 누가복음 22장 20절의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는 말씀은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주신 새 계명은 곧 새 언약이며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은 유월절 만찬 자리에서 주신 이유는 유월절 새언약을 지키므로 서로 사랑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존재이고 서로 사랑할 수 없는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살과 피인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한몸이 되므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22장 8~20절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 말씀처럼 유월절의 떡은 예수님의 살을, 유월절의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은 제자들은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0:16~17).  우리는 유월절 새 언약을 지키므로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고 모든 형제 자매들이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예하므로 하나가 되고 한몸이 되는 원리입니다. 그리하여 한지체가 되었으니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하나님과 한몸을 이루고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사랑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