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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새 언약!!!




어제는 행복한 안식일이었습니다~~매주 돌아오는 안식일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하는 시온가족을 만나고, 한주간의 고단한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축복을 구하는 시간, 안식일이 늘 기다려집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 받들어  안식일을 거룩시  지키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들은 "안식일은 폐지된 구약의 율법이니까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주장입니다. 만일 저들의 주장이 옳다면 신약시대에 예수님도,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 지켰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에도 계속해서 안식일을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안식일은 신약시대에도 여전히 지켜야 할 하나님의 소중한 규례이며, 우리의 구원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규례이기에 친히 지키는 모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러자 십자가 이후에는 폐하여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 또한 거짓입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안식일은 지켜졌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희생 이후에 있었던 사도들의 행적을 살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18장 4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예수님의 본을 따라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킨 사도 바울의 행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셨고, 사도들도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습니다. 따라서 신약시대에는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본우을 따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새언약의 안식일이고, 사도들이 본을 따라 소중히 지킨 새언약의 안식일입니다. 새 언약 안식일에 하나님께 나아와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릴 때 복을 받고 거룩하게 거듭나 영원한 안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지는 새 언약 안식일에 참예하여 진정한 행복의 나라 영원한 안식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https://youtu.be/PQCnE-ncs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