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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하나님의 인 새 언약 유월절 1



성경에는 마지막 시대에 인류에게 닥칠 여러 가지 재앙에 대하여 증거되어 있으며 이제 세상은 막다른 골목에서 진퇴양난에 빠져 정신을 수습치 못하는 절체절명의 시대에 이르렀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난을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능력이나 부와 명예 등으로 마지막 환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길 사람이 강구하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마지막 재앙 가운데서 살아남을 수 없다 하셨습니다. 경고의 기별이 올 때에는 구원의 기별도 반드시 따르기 마련, 이제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구원의 기별에 귀 기울이여 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인을 받는 자만이 재앙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는 언제 시작하실까요?

  



    요한계시록  7장 1 ~ 3 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인치는 사업이 시작되기 직전에 네천사가 무엇을 하였습니까? 땅 사방의 바람을 붙잡았습니다. 그렇다면 땅 사방의 바람은 무엇일까요? 바람은 성경에서 전쟁을 의미합니다(렘 4:11, 19). 그러므로 땅 사방의 바람이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세계대전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네 천사가 붙잡아 중지시킨 세계대전은 어떤 세계대전일까요? 역사적으로 보면 1차와 2차 세계대전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어떤 대전일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땅 사방의 바람이 붙잡히기 전 곧 이 일 후라고 하였으니 이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계시록 6장 13절을 보면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더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이 큰 전쟁으로 많이 희생된 사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대로 2차 세계대전에서 유대인들이 나치에 의해 600만 이상이 희생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천사가 붙잡은 바람은 세계2차대전입니다. 따라서 인치는 역사의 시작은 1945년 이후에 일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댜면 인치는 사업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요?
 
 

    요한계시록 7 장  2 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해 돋는 곳 어디입니까? 해는 동쪽에서 뜨므로 요한이 계시를 본 밧모섬으로부터 동방의 나라입니다.  영어성경을 보시더라도 ‘from the east'라 되어 있습니다. 즉 동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죠.  자 그렇다면 마지막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 살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이 인치는 사명 가운데 들어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인은 과연 무엇인지 요한복음 6장의 말씀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27절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하나님의 인이라는 것은 도장 인(印)자를 써서 하나님의 도장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하나님의 인을 받은 분은 오직 예수님이라고 증거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곧 인이므로 우리가 인을 받으려면 예수님과 한몸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과 한몸이 되어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될까요?

  

요한복음 6장 53~ 56 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어떻게 된다 하셨습니까? 영생을 얻을 것이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 안에 예수님께서 거하시게 됨으로 예수님과 한 몸 이룬다 하였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인침을 받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인 치심을 받은 자이시기에 우리가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게 된다면 자연히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꼭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 ~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28 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유월절을 예비케 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렇게 준비된 떡과 포도주로 예수님께서 무엇을 약속해 주셨습니까? 바로 ‘이 떡이 내 몸이요, 이 잔속의 포도주가 나의 피라’ 하시며 ‘이것이 나의 피로 세우는 언약’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서 예수님과 한몸이 될 수 있는 진리가 발로 유월절입니다. 우리는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므로 예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므로 예수님과 한몸이 되어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인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 7장  1~3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를 해하지 말라는 것은 인침을 받지 않으면 땅 사방의 바람이 놓였을 때 해함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7장에 예언된 인은 재앙을 면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람이 놓이기전 반드시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이어서 왜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을 면하게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