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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마24/37~39) 노아의 때 물로 세상을 멸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방주를 예비하게 하셔서 노아와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셨습니다. 마지막 시대는 물이 아닌 불로서 멸하시는 역사가 이루어질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이 때 마지막 시대 구원의 도피처는 바로 시온이라고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자신의 교회가 시온이라고도 하고 교회 이름을 시온이라 짓기도 하지요. 그러나, 시온이라 부른다고 해서 시온이라 이름을 짓는다고 해서 시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증거하고 있는 시온이 어디인지 알아야겠고,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성경이 증거하는 교회가 바로 시온이 아니겠습니까? 




이사야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시온은 절기를 지키는 곳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절기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그럼 하나님의 절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레위기 23장 1~6절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레위기 23장의 전체가 하나님의 절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간절기인 제칠일 안식일과 연간절기인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로  하나님의 절기는 일년 3차 7개의 절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절기를 구약의 절기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절기는 단지 구약의 절기가 아니라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 새언약이 절기로 완성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교회가 바로 시온입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사도행전 2장 1~4절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요한복음 7장 2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요한복음 7장 37절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 주간절기와 3차7개절기를 새언약으로 세우시고 친히 지키시므로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키시고 본보이시며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시온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이처럼 시온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교회여야만 합니다. 이 시대 왜 우리는 반드시 시온으로 가야할까요? 

 



예레미야 4장 5~6절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시온은 마지막시대 구원의 도피처이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때 방주를 예비하시고, 롯의 때 소알성을 예비하시어 구원받을 백성들을 도피케 하셨듯이 이 시대에는 시온을 예비하시고 도피케 하셨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시대 시온을 알아야 하고 시온으로 나아갈 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수이고, 인류를 죽음으로 이끌어가길 원하는 사단은 이 시온을 가만 둘리가 없습니다. 



다니엘 7장 25절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사단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때와 법 즉, 하나님의 절기와 규례를 변개시킨다는 예언이 이루어져서 예수님 올리우시고 , 제자들고 죽고나자  차츰차츰 진리를 변개되어 안식일이 일요일 예배로 둔갑하고, 유월절을 폐지하고 크리스마스가 도입되고 십자가 숭배, 추수 감사절등 사람의 계명이 교회안에서 버젓이 지켜지고 있고 오늘날 세상은 이것을 당연히 하나님 섬기는 도리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곳이 시온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에서 축복을 주시고 거기 거하는 백성이 죄사함을 받는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모든 절기가 완전히 회복되어 지켜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미가 4장 1~2 절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마지막 시대에 시온으로 열방에 많은 민족들이 몰려와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 예언되어 있듯이 오늘날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안식일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이 모든 하나님의 절기를 온전히 지켜서 죄사함받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시온을 세워주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하나님의 교회, 분명 성경이 증거하는 시온입니다.  이 세상 유일한 구원의 도피처는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친히 이 땅까지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시온으로 오라 하십니다. 인류를 향해 펼쳐 놓으신  시온의 대로를 향해 기호를 세우시고 속히 돌아오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속히 시온인 하나님의 교회로 달려오세요.


https://youtu.be/B2mlm2JRv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