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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헌당소식-이천 마장, 장호원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0926/115658673/2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헌당식으로 ‘맞춤형 화합 행보’ 박차

이천이 갖가지 축제로 떠들썩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행사가 3년 만에 줄이어 열리는 중이다. 지난주 개최된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에는 11만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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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헌당식으로 ‘맞춤형 화합 행보’ 박차

 

이천 마장 하나님의 교회

 

이천이 갖가지 축제로 떠들썩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행사가 3년 만에 줄이어 열리는 중이다. 지난주 개최된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에는 11만 관람객이 다녀갔다.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명성에 걸맞게 36회째 맞은 이천도자기축제도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진다. 내달 중순부터는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체험문화축제가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런 지역축제 때 관광객 안내 봉사, 셔틀 승강장 안전 지도, 체험프로그램 보조 등 다방면으로 도우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힘써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4일, 새 성전 헌당식을 개최하며 이천에 경사를 더했다.

이 교회는 그간 지역행사 지원뿐 아니라 복숭아·사과·감자 수확철 농가 일손지원, 장호원전통시장·설봉공원·중리천 등지 환경정화운동, 대규모 헌혈행사, 명절맞이 이웃돕기, 한겨울 제설작업, 코로나19 방역 관계자 응원 같은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헌당식은 하나님의 교회 ‘맞춤형’ 화합 행보가 새 성전을 중심으로 더욱 활발할 것을 예고한다.

이천 마장동과 장호원에도 멋진 하나님의 교회가 건립이 되어 헌당식을 가졌다는 너무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건물만 봐도 너무 멋지네요. 이천에 지역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이 이루어져 기쁨이 배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있는 모든 지역에서 한결같이 이웃과 소통에 힘쓰고 봉사에 힘쓰고 있어서 이천에도 하나님의 교회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더욱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바쁘네요.

 

 

 

장호원 하나님의 교회

이천마장 하나님의 교회’와 ‘장호원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는 안식일 오후·저녁 예배와 겸해 진행됐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이 계신 영적 시온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며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향성을 찾고 시온에서 천국 소망을 얻어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하자”고 복음기관 역할을 다하길 기대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하나님의 거처인 시온의 백성들에게 영생과 구원, 죄 사함이 약속돼 있다(이사야 33장 20절, 시편 132~133편).

마장면의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이천마장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3480.47㎡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층마다 시야가 탁 트이는 개방감으로 오천천의 청정한 생태환경이 한눈에 담긴다. 오천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인접해 방문도 편리하다. 세련된 건축미가 돋보이는 외관으로, 마장지구 중심부를 지나는 국도 42호선과 영동고속도로 사이에서 면 단위 신도시의 발전성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

교회 건축 관계자는 “설계에서부터 지역적 특색을 고려했다. 교회 양쪽에 도로가 있어 앞뒤 모두 전면으로 잘 보이도록 건축했다. 신자들과 시민들의 모임과 화합 활동이 많은 만큼 사용자 편의에 맞춰 내부에 크고 작은 공간이 많다는 특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장호원 하나님의 교회’는 장호원전통시장 옆에 있다. 이천 최남동 지역이라 경기, 충북, 강원 각지 상인과 상품이 모이는 데다 작지 않은 규모로 유명하다. 헌당식이 열린 날에도 오일장이 서 교회 바로 앞은 물론 그 일대가 생생한 삶의 열기로 가득했다. 교회는 나지막한 건물이 대다수인 주위 눈높이에 맞는 정감 어린 모습이다. 대지면적 2007㎡에 연면적 1275.36㎡로, 대예배실과 교육실 등이 있는 가동(지상 2층)과 식당, 시청각실 등이 자리한 나동(지상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는 환하고 깔끔하면서 불필요한 동선이 최소화되어 조목조목 실용적이다.


두 교회 헌당식에는 이천은 물론 광주, 하남, 여주, 양평, 음성 등 지근거리에서 1500명이 참석했다. 이천마장 하나님의 교회에서 만난 노정순 씨는 “올해 1월 1일, 새해 새 성전에서 새 마음으로 첫 예배를 드렸다. 주민들이 작은 마을에 좋은 교회가 생겼다며 반겨주셨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여러 초청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의 기쁨과 행복을 공유하고 싶다. 마장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호원 하나님의 교회는 충북권이라 한번 들릴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정말 한번 들려보고 싶어요~이천과 장호원에 하나님의 진리가 더욱 신속히 전파되어 많은 영혼들이 구원으로 나올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쁩니다. 장호원 교회가 전통시장 옆이라 하니 구경거리도 많을 것 같아요~~이웃과 아름다이 소통하는 가운데  많은 영혼들이 진정한 소망과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엘로힘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