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하얀 목련이 만개하듯 피어나는 감사의 마음

시편 142: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새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네요.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 심지어 목련까지 만개하여 하얀속을 드러내고 있네요. 따뜻함은 모든 것을 소성시키네요. 저두 따뜻한 사람이 되어 누군가의 마음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사람이 되어 살며시 기대어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사람이 되어 영원한 천국까지 함께 가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감사하며 삽니다.

 

 

 

 

 

 

1. 하얗게 만개한 백목련을 바라보며 감사의 마음이 이 마음에 가득 피어날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2. 자전거를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니 웬만한 거리는 자전거로 다녀볼려구요. 건강해지고 튼튼해질 저의 다리를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3.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복이 있다 하신 어머니교훈을 실천하며 주는 기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오늘은 지인이 함께 걷자 하네요. 누군가 함께 동행한다는 건 감사한 일입니다. 

 

 

 

5. 요즘 제철 맞은 천혜향을 선물 받았습니다. 선물 받아 감사하고, 달고 맛있어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