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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러 와요~~ 지인과 함께 들린 카페에 테이블마다 생화를 꽂아 너무 이쁩니다~~장미, 카라, 명자나무꽃, 튤립, 라넌큘러스~~~모두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눈이 즐겁고, 은근한 커피향으로 코가 즐겁고, 부드러운 커피 맛에 입이 즐겁고 그래서 미소가 지어지니 마음이 즐겁네요~~오늘도 매우맑음^^ 더보기
어머니 하나님을 우리 영혼은 그리워 합니다. 입춘이 지나고 나니 날씨가 완연히 변화가 있네요~ 오늘은 따뜻하기까지 합니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것 같고 따스한 햇쌀에 금방이라도 파란 싹이 솟아 오를 것 같은 포근한 날씨속에 안식일이라 더 행복했습니다. 따스함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따스함의 대명사하면 역시 어머니이지요~~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는 어머니의 따스한 품, 그 안에서 어머니의 냄새를 맡으며, 어머니의 가슴팍을 파고들며 젖을 빨고 자라나 어머니의 손길로 성장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어머니는 따스함이고 사랑이고, 고향입니다. 이런 모든 어머니의 사랑의 근원지가 어디일까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왜 어머니는 자녀들을 위해 당신의 생명도 아끼지 않고, 당신의 모든 삶을 바쳐 희생하고도 그 어떠한 댓가도 바라지 않는 것일까? 과연 .. 더보기
귤차 만들기 요즘 귤이 너무 맛있더라구요~~제철이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당도도 높고 상큼한 것이 너무 맛있어서 근래에만 벌써 네박스 순삭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차로 즐겨도 좋아요~~ 그래서 귤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먼저 귤을 깨끗하게 씻어야해요~껍질째 사용하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잠시 담궈서 씻으면 좋아요~~건져내서 물기를 제거하고 요렇게 이쁘게 잘라 주세요~~~ 칼로 썬 귤을 볼에 담고 같은 양만큼의 설탕에 버무려 줍니다~~모양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뒤집어서 잘 섞이게 해 주시면 되요~~ 윤기가 자르르~~~~~~그냥 한입 먹고 싶네요~~^^ 유리 용기에 담아서 꼭 닫아두었다가 일주일정도 숙성후 드시면 향긋하고 맛있는 귤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귤 많이 드시.. 더보기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님 특별 인터뷰 중에서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1/74122/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 특별 인터뷰 코로나는 하나님과 이웃의 소중함 깨우치는 기회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타인 위한 삶` 살아야 www.mk.co.kr 오늘은 아주 잠시지만 함박눈이 내렸습니다~~요즘은 눈이 자주 오긴 했지만 부스러기나 싸래기 같은 눈이었는데 오늘은 아주 커다란 함박눈이 내려서 신기하고 옛생각이 났어요~~예전에 아침에 일어나 보면 눈이 무릎까지 쌓일만큼 와 있는 날이 많았는데 밤새 얼마나 조용히 소복소복 쌓이는지 참으로 신기하고 이쁘고 했거든요~ 얼음위에 눈이 떨어져 결정이 보이는 경우에 그 아름다움이라니... 요즘은 그런 모습을 볼 여유도 없이 살았던 것 같네요~~ 사설이 길었지요.. 더보기
봄을 기다리며.... 이제 한달여면 봄이 오겠네요. 작년에 찍어 두었던 봄꽃들이 올해도 피겠지요~~ 돌틈을 비집고 피어나 어디든 날아가 생명을 피우는 민들레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봄. 겨울이 아무리 매섭고 추워도 그속에서 꿈틀거리며 겨울을 밀어내고 만물의 소성함을 이루는 봄. 바람에 살랑이는 조팝꽃도 보고 싶고 소녀의 함박웃음같은 복사꽃도 보고싶고 코끝에 간지럽게 스쳐가는 라일락 향기도 그립네요~~봄이 오면 다시 가서 더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야겠어요~~ 더보기
안상홍님 알려주신 죄사함의 비밀 2 https://karakim70.tistory.com/3 안상홍님 알려주신 죄사함의 비밀 1 며칠째 날씨가 너무 춥더니 어제는 많이 풀려서 따뜻한 햇살을 보니 마음이 녹더라구요. 역시 따뜻한 날씨가 좋긴 좋아요~~ 육체와 영혼의 존재 잠시 기쁨이 있어도 또 괴로움이 karakim70.tistory.com 오래 기다리셨지요~~지난주에 이어 안상홍님 알려주신 죄사함의 비밀2 를 준비했습니다~~ 죄로 인해 잃어버린 천국 하나님과 함께 영광과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속에 살던 천사였던 인생들이 어찌하여 이 땅에 내려와 고통과 괴로움속에 살게 되었을까요?? 그 원인에 대하여 2000년전 이땅에 친히 오신 하나님이신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더보기
쑥쑥 잘 자라는 파키우기 사진첩을 보다보니 파키우기를 했던 사진이 있네요 한참 파값이 너무 비싸서 파테크를 좀 시도해 보았더랬습니다😆 시장에서 파 한단을 사서 뿌리부분을 3~5센티정도의 길이로 잘라놓고 페트병을 잘라 용기를 마련하고 쓰러지지 않도록 파를 꽂아주고 물을 담아주면 끝입니다~~너무 쉽죠🤗 말하자면 수경재배지요~~그리고 물이 썩지 않도록 2~3일에 한번씩 갈아주면 됩니다~~ 파가 얼마나 쑥쑥 자라는지 하루 지나면 파란잎이 쑥 올라오고 또 하루 지나면 쑥 올라와 있는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지금은 파가 저렴해서 그냥 사먹고 있습니다~~파값 올라가면 또 파테크 해보려구요😊 더보기
안상홍님 알려주신 죄사함의 비밀 1 며칠째 날씨가 너무 춥더니 어제는 많이 풀려서 따뜻한 햇살을 보니 마음이 녹더라구요. 역시 따뜻한 날씨가 좋긴 좋아요~~ 육체와 영혼의 존재 잠시 기쁨이 있어도 또 괴로움이 따르고 고통이 따르는 이 땅에서의 삶, 그 누구라 할 지라도 아무런 고통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 어디에서 생겨났을까요? 이 문제를 알기 위해 우리는 육적인 문제에서만 찾으려 할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시간은 우리 인생의 고통과 괴로움의 근원적 문제를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창조하실 때 어떻게 지음을 받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사람은.. 더보기